브라질과 중국이 공동개발한 5번째 인공위성이 발사될 예정입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 달 7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인공위성 'CBERS-4'를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ERS-4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감시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의 자연재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은 지난 1988년부터 인공위성 공동개발을 시작했고, 그동안 5개 인공위성을 공동개발한 바 있습니다.
양국은 내년부터 중국이 아닌 브라질에서 인공위성을 제작하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 달 7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인공위성 'CBERS-4'를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ERS-4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감시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의 자연재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은 지난 1988년부터 인공위성 공동개발을 시작했고, 그동안 5개 인공위성을 공동개발한 바 있습니다.
양국은 내년부터 중국이 아닌 브라질에서 인공위성을 제작하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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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중국, 5번째 공동개발 인공위성 12월 초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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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03:51:17
브라질과 중국이 공동개발한 5번째 인공위성이 발사될 예정입니다.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양국은 다음 달 7일 중국 산시성 타이위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인공위성 'CBERS-4'를 발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BERS-4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를 감시하고 도시와 농촌 지역의 자연재해 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양국은 지난 1988년부터 인공위성 공동개발을 시작했고, 그동안 5개 인공위성을 공동개발한 바 있습니다.
양국은 내년부터 중국이 아닌 브라질에서 인공위성을 제작하기로 하고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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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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