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후 귀갓길 교통사고…일가족 5명 사망
입력 2014.11.30 (07:27)
수정 2014.11.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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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도로에서 31살 여성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9.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한살배기 아들, 어머니 57살 김 모씨, 그리고 함께 타고 있던 두 초등생 외조카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젯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할머니 제사를 지낸 뒤 평택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는 인근에 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에 가로등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한살배기 아들, 어머니 57살 김 모씨, 그리고 함께 타고 있던 두 초등생 외조카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젯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할머니 제사를 지낸 뒤 평택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는 인근에 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에 가로등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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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사 후 귀갓길 교통사고…일가족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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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07:27:41
- 수정2014-11-30 15:50:44
오늘 새벽 0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고덕면의 한 도로에서 31살 여성 박 모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주차된 9.5톤 화물차를 들이받고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한살배기 아들, 어머니 57살 김 모씨, 그리고 함께 타고 있던 두 초등생 외조카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젯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할머니 제사를 지낸 뒤 평택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는 인근에 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에 가로등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박 씨와 박 씨의 한살배기 아들, 어머니 57살 김 모씨, 그리고 함께 타고 있던 두 초등생 외조카 등 모두 5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어젯밤 인천에서 가족들과 할머니 제사를 지낸 뒤 평택 자택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도로는 인근에 사는 화물차 운전자들이 주차할 곳이 없어서 갓길에 차를 세워두는 곳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사고가 난 지점에 가로등이 없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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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루 기자 nar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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