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의 비정규 직원 비율이 100명 가운데 6명 꼴로, 3년 째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의 상장사 92곳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현재 직원 수는 63만 여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만 여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파견직 근로자 등 비정규직 직원은 620여 명이 줄어 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정규 직원이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6.7%에서 지난 해 6.2%, 올해 6%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과 LG, 삼성, 현대자동차, 한진 등 5개 그룹의 비정규 직원은 늘었고 한화와 포스코, SK, GS, 롯데 등 5개 그룹은 줄었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의 상장사 92곳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현재 직원 수는 63만 여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만 여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파견직 근로자 등 비정규직 직원은 620여 명이 줄어 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정규 직원이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6.7%에서 지난 해 6.2%, 올해 6%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과 LG, 삼성, 현대자동차, 한진 등 5개 그룹의 비정규 직원은 늘었고 한화와 포스코, SK, GS, 롯데 등 5개 그룹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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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대그룹 비정규직 비율 100명중 6명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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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0:41:28
10대 그룹의 비정규 직원 비율이 100명 가운데 6명 꼴로, 3년 째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재벌닷컴이 자산 상위 10대 그룹 소속의 상장사 92곳을 대상으로 직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9월 말 현재 직원 수는 63만 여 명으로 지난 해 말보다 만 여 명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파견직 근로자 등 비정규직 직원은 620여 명이 줄어 3만 8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비정규 직원이 전체 직원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12년 6.7%에서 지난 해 6.2%, 올해 6% 수준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중공업과 LG, 삼성, 현대자동차, 한진 등 5개 그룹의 비정규 직원은 늘었고 한화와 포스코, SK, GS, 롯데 등 5개 그룹은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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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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