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정윤회 동향보고' 문건과 관련해 야당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보지 수준의 내용을 '국정 농단 게이트'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이는 질 나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확인되지 않은 속설을 이유로 국회 운영위 개최를 요구하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것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겠다는 속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이미 진실규명을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한 만큼, 야당은 대통령과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버리고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보지 수준의 내용을 '국정 농단 게이트'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이는 질 나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확인되지 않은 속설을 이유로 국회 운영위 개최를 요구하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것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겠다는 속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이미 진실규명을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한 만큼, 야당은 대통령과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버리고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여 “야, 국정 흔들려는 불온한 속셈…정치공세 멈춰야”
-
- 입력 2014-11-30 11:50:37
새누리당이 청와대의 '정윤회 동향보고' 문건과 관련해 야당의 공세에 적극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김현숙 원내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정보지 수준의 내용을 '국정 농단 게이트'로 몰아붙이고 있다"며 이는 질 나쁜 정치공세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특히 확인되지 않은 속설을 이유로 국회 운영위 개최를 요구하고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것은 이를 정쟁의 도구로 삼겠다는 속셈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장우 원내대변인도 브리핑을 통해 청와대가 이미 진실규명을 위해 검찰에 수사 의뢰한 만큼, 야당은 대통령과 국민을 분열시키려는 의도를 버리고 검찰 수사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