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본사 이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내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한전은 1986년부터 28년 동안 서울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던 본사의 이전 작업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자산규모 기준으로 볼 때 한전은 호남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됩니다.
한전은 나주 이전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유망 신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1986년부터 28년 동안 서울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던 본사의 이전 작업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자산규모 기준으로 볼 때 한전은 호남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됩니다.
한전은 나주 이전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유망 신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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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 나주 이전…“균형발전 선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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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4:02:57
한국전력이 본사 이전 작업을 모두 마치고 내일부터 전남 나주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한전은 1986년부터 28년 동안 서울 삼성동에 자리잡고 있던 본사의 이전 작업을 최근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매출과 자산규모 기준으로 볼 때 한전은 호남에서 가장 큰 기업이 됩니다.
한전은 나주 이전을 계기로 신재생 에너지와 에너지 저장장치 등 유망 신사업 발굴을 강화하고 국내 최대 공기업으로서 국가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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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진 기자 ta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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