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집권당인 국민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데 대해 마잉주 총통이 국민당 주석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이완 중앙사 등 현지 언론들은 마잉주 총통이 주석직에 절대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선거패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내달 3일 열리는 국민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잉주 총통의 국민당 주석직 사임시 국민당 내부의 권력투쟁도 표면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타이완 중앙사 등 현지 언론들은 마잉주 총통이 주석직에 절대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선거패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내달 3일 열리는 국민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잉주 총통의 국민당 주석직 사임시 국민당 내부의 권력투쟁도 표면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마잉주 대만총통, 국민당 주석직서 물러날 듯”
-
- 입력 2014-11-30 15:02:02
타이완 집권당인 국민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지방선거에서 참패한 데 대해 마잉주 총통이 국민당 주석직에서 물러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타이완 중앙사 등 현지 언론들은 마잉주 총통이 주석직에 절대 연연하지 않을 것이며 반드시 선거패배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 내달 3일 열리는 국민당 중앙상무위원회에서 중대한 발표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마잉주 총통의 국민당 주석직 사임시 국민당 내부의 권력투쟁도 표면화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
-
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김영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