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경찰이 시가 15억 호주달러, 우리돈 1조4천억원 상당의 2.8톤 규모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밀매 조직을 적발했다고 국영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가구 등이 실린 컨테이너에 숨겨진 마약은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한 선박에 실려 시드니항에 도착했으며, 이후 시드니 서부 스미스필드 지역으로 운송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마약 밀매 건과 관련해 6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구체적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가구 등이 실린 컨테이너에 숨겨진 마약은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한 선박에 실려 시드니항에 도착했으며, 이후 시드니 서부 스미스필드 지역으로 운송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마약 밀매 건과 관련해 6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구체적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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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경찰, 1조원대 마약 2.8t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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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5:02:02
호주 경찰이 시가 15억 호주달러, 우리돈 1조4천억원 상당의 2.8톤 규모 마약을 밀반입하려던 밀매 조직을 적발했다고 국영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가구 등이 실린 컨테이너에 숨겨진 마약은 독일 함부르크항을 출발한 선박에 실려 시드니항에 도착했으며, 이후 시드니 서부 스미스필드 지역으로 운송될 예정이었습니다.
경찰은 이번 마약 밀매 건과 관련해 6명을 체포해 기소했다고 밝혔지만 이들의 구체적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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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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