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12월이고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가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5년 동안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월별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12월의 사고율이 2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월은 22.5%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가 1년 중 12월이 가장 많았고 1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엔 월동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게되는 데 이때 갑자기 눈이 내리면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고 도로도 미끄러워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험개발원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나 경사면이 심한 지역 등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간 3천9백50 명으로 월평균 330명이 숨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5년 동안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월별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12월의 사고율이 2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월은 22.5%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가 1년 중 12월이 가장 많았고 1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엔 월동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게되는 데 이때 갑자기 눈이 내리면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고 도로도 미끄러워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험개발원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나 경사면이 심한 지역 등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간 3천9백50 명으로 월평균 330명이 숨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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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개발원 “중앙선 침범사고 12월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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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6:09:28
1년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달은 12월이고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가 다른 달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험개발원이 최근 5년 동안 국내 자동차보험 가입자의 월별 교통사고를 조사한 결과, 12월의 사고율이 26.5%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3월은 22.5%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중앙선 침범사고가 1년 중 12월이 가장 많았고 1월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보험개발원은 겨울로 접어드는 12월엔 월동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게되는 데 이때 갑자기 눈이 내리면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고 도로도 미끄러워 사고가 잦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 때문에 보험개발원은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나 경사면이 심한 지역 등에는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는 중앙분리대를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연간 3천9백50 명으로 월평균 330명이 숨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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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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