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내에서 일어난 폭력조직원 살해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전주 모 폭력조직 조직원 44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밤 전주시 중화산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다른 폭력조직 조직원 43살 최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사건 직후 대포차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 전주를 오가며 경찰 추적을 피해오다,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전주 모 폭력조직 조직원 44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밤 전주시 중화산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다른 폭력조직 조직원 43살 최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사건 직후 대포차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 전주를 오가며 경찰 추적을 피해오다,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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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력조직원 살해사건 피의자 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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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6:29:51
전북 전주시내에서 일어난 폭력조직원 살해사건의 피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오늘, 전주 모 폭력조직 조직원 44살 최 모 씨에 대해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22일 밤 전주시 중화산동 한 상가 지하주차장에서, 다른 폭력조직 조직원 43살 최 모 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최 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최 씨는 사건 직후 대포차를 이용해 서울과 경기, 전주를 오가며 경찰 추적을 피해오다, 경찰에 자수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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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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