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동대교서 20대 남성 투신해 숨져

입력 2014.11.30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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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광진구 영동대교 중간 지점에서 20살 이모 씨가 강으로 뛰어든 것을 함께 있던 고등학교 후배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앞장서 걷는 사이 이 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후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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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영동대교서 20대 남성 투신해 숨져
    • 입력 2014-11-30 16:31:59
    사회
오늘 새벽 5시쯤 서울 광진구 영동대교 중간 지점에서 20살 이모 씨가 강으로 뛰어든 것을 함께 있던 고등학교 후배가 119에 신고했습니다. 이 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자신이 앞장서 걷는 사이 이 씨가 갑자기 뛰어내렸다는 후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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