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도로에서 43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46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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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내버스, 승용차와 충돌 후 가로수 들이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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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6:32:00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도로에서 43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46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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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지 기자 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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