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승용차와 충돌 후 가로수 들이받아

입력 2014.11.30 (16: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도로에서 43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46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시내버스, 승용차와 충돌 후 가로수 들이받아
    • 입력 2014-11-30 16:32:00
    사회
오늘 오후 2시 반쯤 경기도 평택시 합정동의 한 도로에서 43살 이 모씨가 운전하던 시내버스가 46살 최 모씨가 몰던 승용차와 부딪친 뒤 가로수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 승객 8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버스와 승용차가 교차로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충돌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