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공세지구 2단계 유통단지 일부 준공

사업 시행사의 모기업 파산으로 지난 5년 동안 지지부진했던 용인 공세지구 복합단지 개발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경기도 용인시는 공세지구 복합단지 2단계 부지 6만4천㎡ 가운데 창고형 할인매장이 들어설 유통부지를 포함한 4만 ㎡ 면적에 대해 기반 조성을 마치고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용인시는 이와 함께 오는 2019년 준공을 목표로 고매 나들목 연결도로 개설 공사를 조속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