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 수정마을의 해상계류장에 정박 중인 53살 이 모 씨의 11톤 급 요트에서 불이 나,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요트 실내문을 열자 발전기실에서 연기가 나 신고를 했다는 선장 등의 말을 참고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요트 실내문을 열자 발전기실에서 연기가 나 신고를 했다는 선장 등의 말을 참고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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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중 중인 요트 화재…2억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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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8:39:41
오늘 오후 2시 40분쯤 경남 창원시 구산면 수정마을의 해상계류장에 정박 중인 53살 이 모 씨의 11톤 급 요트에서 불이 나, 2억 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내고 3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은, 요트 실내문을 열자 발전기실에서 연기가 나 신고를 했다는 선장 등의 말을 참고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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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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