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1기가 고장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어제 저녁 11시쯤 로스토프주 도시 볼고돈스크 인근에 위치한 '로스토프 원전'의 2기 원자로 가운데 1기에서 고장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전 측은 전력 공급은 중단됐지만 발전소와 인근 지역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며 원전 가동 안전 규정도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어제 저녁 11시쯤 로스토프주 도시 볼고돈스크 인근에 위치한 '로스토프 원전'의 2기 원자로 가운데 1기에서 고장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전 측은 전력 공급은 중단됐지만 발전소와 인근 지역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며 원전 가동 안전 규정도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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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남부 원전 고장…“방사능 수준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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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19:28:41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주에 있는 원자력발전소의 원자로 1기가 고장나 전력 공급이 중단됐다고 인테르팍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어제 저녁 11시쯤 로스토프주 도시 볼고돈스크 인근에 위치한 '로스토프 원전'의 2기 원자로 가운데 1기에서 고장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원전 측은 전력 공급은 중단됐지만 발전소와 인근 지역의 방사능 수준은 정상이며 원전 가동 안전 규정도 훼손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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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기자 pub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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