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검 형사5부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다른 사람의 AD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35살 최모 씨 등 20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타인의 AD카드를 이용해 경기장에 들어가려고 했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AD카드를 빌려줬다가 사문서부정행사·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명 전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타인의 AD카드를 이용해 경기장에 들어가려고 했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AD카드를 빌려줬다가 사문서부정행사·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명 전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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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아시안게임 AD카드 부정 사용 20명 기소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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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1-30 20:25:23
인천지검 형사5부는 지난 인천아시안게임 대회 기간 다른 사람의 AD카드를 부정 사용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35살 최모 씨 등 20명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 등은 지난 9월 인천아시안게임 기간 타인의 AD카드를 이용해 경기장에 들어가려고 했거나 타인에게 자신의 AD카드를 빌려줬다가 사문서부정행사·방조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비슷한 사례의 재발 방지를 위해 이들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지만, 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20명 전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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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기 기자 rememb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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