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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극장 ‘짜릿한 역전승’…ACL 티켓 획득
입력 2014.11.30 (21:28) 수정 2014.12.01 (06:55)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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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드라마같은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서울과 포항의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피말리는 3위 싸움.

포항에 승점 3점이 뒤진 4위 서울은 전반 19분 제주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최용수 감독이 곧바로 몰리나를 투입해 승부를 띄웠지만, 번번이 슈팅이 골대를 외면합니다.

3위와 멀어지는 듯했던 후반 24분.

윤일록이 극적인 동점골로 반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립니다.

10분 뒤 나온 제주 이용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 선 서울은 후반 종료 1분 전, 오스마르의 역전 골이 터져 2대 1로 이겼습니다.

반면 비기기만해도 3위에 오르는 포항은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포항은 김광석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두 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서울과 포항은 승점 58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앞선 서울이 3위에 올라, 극적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수원 산토스는 포항전에서 시즌 14호 골을 신고해 이동국을 한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후반 21분 터진 전북 한교원의 골입니다.

팀 동료 이승기를 도움 1위로 올려놓은 시원한 발리 골입니다.

<인터뷰> 이승기(전북/도움 1위) : "교원이가 전 시즌에 어시스트 성공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못 넣어서 항상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번에 이거 하나 해줘서 고맙네요"

전북은 울산과 1대 1로 비겨 K리그 최다연승 신기록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 서울 극장 ‘짜릿한 역전승’…ACL 티켓 획득
    • 입력 2014-11-30 21:30:45
    • 수정2014-12-01 06:55:46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드라마같은 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놓고 서울과 포항의 운명이 엇갈렸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티켓이 걸린 피말리는 3위 싸움.

포항에 승점 3점이 뒤진 4위 서울은 전반 19분 제주에 먼저 골을 내줬습니다.

최용수 감독이 곧바로 몰리나를 투입해 승부를 띄웠지만, 번번이 슈팅이 골대를 외면합니다.

3위와 멀어지는 듯했던 후반 24분.

윤일록이 극적인 동점골로 반전 드라마의 시작을 알립니다.

10분 뒤 나온 제주 이용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에 선 서울은 후반 종료 1분 전, 오스마르의 역전 골이 터져 2대 1로 이겼습니다.

반면 비기기만해도 3위에 오르는 포항은 통한의 패배를 당했습니다.

포항은 김광석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막판 내리 두 골을 내줘 2대 1로 졌습니다.

서울과 포항은 승점 58점으로 동률을 이뤘지만 골 득실차에 앞선 서울이 3위에 올라, 극적으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수원 산토스는 포항전에서 시즌 14호 골을 신고해 이동국을 한 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왕에 올랐습니다.

후반 21분 터진 전북 한교원의 골입니다.

팀 동료 이승기를 도움 1위로 올려놓은 시원한 발리 골입니다.

<인터뷰> 이승기(전북/도움 1위) : "교원이가 전 시즌에 어시스트 성공할 수 있는 상황에서 못 넣어서 항상 미안하다고 했는데 이번에 이거 하나 해줘서 고맙네요"

전북은 울산과 1대 1로 비겨 K리그 최다연승 신기록에 아쉽게 실패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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