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김진수, 나란히 도움 활약…승리 견인

입력 2014.11.30 (21:34) 수정 2014.12.01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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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독일 진출이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후반 16분 투혼넘친 플레이로 프리킥을 얻어내자, 팀 동료 찰하노을루가 절묘한 프리킥골로 연결합니다.

후반 34분엔 재치있는 패스로 드르미치의 골을 이끌어내 도움을 기록합니다.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속에 레버쿠젠은 5대 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상 복귀전에 나선 김진수는 전반 3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두번째 골을 도우며 독일무대 1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호펜하임은 하노버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훈텔라르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팀은 4대 1로 졌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보니의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지만, 페널티킥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맨유는 한골 도움 한개를 올린 판페르시의 활약속에 헐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페인 축구의 호날두는 골대신 도움 2개로 구단 신기록인 1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벤제마의 선제골과 베일의 결승골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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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김진수, 나란히 도움 활약…승리 견인
    • 입력 2014-11-30 21:36:25
    • 수정2014-12-01 03: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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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일 프로축구 레버쿠젠의 손흥민이 도움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호펜하임의 김진수는 독일 진출이후 첫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한성윤 기자입니다.

<리포트>

손흥민이 후반 16분 투혼넘친 플레이로 프리킥을 얻어내자, 팀 동료 찰하노을루가 절묘한 프리킥골로 연결합니다.

후반 34분엔 재치있는 패스로 드르미치의 골을 이끌어내 도움을 기록합니다.

손흥민의 풀타임 활약속에 레버쿠젠은 5대 1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3위로 올라섰습니다.

부상 복귀전에 나선 김진수는 전반 37분 날카로운 크로스로 팀의 두번째 골을 도우며 독일무대 1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호펜하임은 하노버를 4대 3으로 이겼습니다.

마인츠의 구자철과 박주호는 나란히 선발 출전했지만, 훈텔라르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면서,팀은 4대 1로 졌습니다.

기성용의 스완지시티는 보니의 감각적인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지만, 페널티킥 골을 내줘 1대 1로 비겼습니다.

맨유는 한골 도움 한개를 올린 판페르시의 활약속에 헐시티를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스페인 축구의 호날두는 골대신 도움 2개로 구단 신기록인 16연승을 이끌었습니다.

호날두는 벤제마의 선제골과 베일의 결승골 모두 도움을 기록하며,  2대 1 승리의 주역이 됐습니다.

KBS 뉴스 한성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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