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슈퍼마켓 여주인 살해된 채 발견

입력 2014.11.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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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낮 12시쯤 울산 중구의 한 수퍼마켓에서 가게 주인 67살 류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웃 주민인 김 모씨는 가게 문을 열 시각이 지났는데도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보니 바닥에 류 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가게 안 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류씨의 원한관계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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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0대 슈퍼마켓 여주인 살해된 채 발견
    • 입력 2014-11-30 22:47:38
    사회
오늘(30일) 낮 12시쯤 울산 중구의 한 수퍼마켓에서 가게 주인 67살 류 모씨가 숨져 있는 것을 이웃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웃 주민인 김 모씨는 가게 문을 열 시각이 지났는데도 문이 닫혀있어 들어가보니 바닥에 류 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전날 밤 가게 안 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렸다는 주민들의 진술 등을 토대로 류씨의 원한관계 등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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