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4.12.01 (21:00) 수정 2014.12.01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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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건 유출은 국기 문란”…특수부 ‘유출’ 수사

박근혜대통령은 '정윤회 씨 동향' 문건과 관련해 문건 유출은 국기 문란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문건 유출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문건 진위 여부는 형사부가 맡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국에 한파·강풍…내일 서울 영하 7도

12월 첫날부터 몰려온 한파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전국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이 영하 14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사조 원양어선 베링해 ‘침몰’…한국인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2천톤급 원양어선이 오늘 오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선원 등 6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국회, ‘흡연 경고’ 표시 제외…담배 회사 로비?

정부가 담배가격 인상과 함께 '흡연 경고 그림'을 담뱃갑에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관련 상임위원회가 경고 그림 표시 조항을 빼기로 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담배회사들의 조직적 로비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25% ↑ 검토…‘정기권’ 도입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최대 2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기권'과 함께 새벽과 심야 시간대 '할인제'도 처음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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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1 15:29:43
    • 수정2014-12-01 21:09:08
    뉴스 9
“문건 유출은 국기 문란”…특수부 ‘유출’ 수사

박근혜대통령은 '정윤회 씨 동향' 문건과 관련해 문건 유출은 국기 문란 행위라며 철저한 수사를 지시했습니다. 이에따라 문건 유출은 서울중앙지검 특수부가, 문건 진위 여부는 형사부가 맡아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전국에 한파·강풍…내일 서울 영하 7도

12월 첫날부터 몰려온 한파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어 전국에서 강풍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내일 아침엔 대관령이 영하 14도, 서울은 영하 7도까지 기온이 내려가겠습니다.

사조 원양어선 베링해 ‘침몰’…한국인 1명 사망

사조산업 소속 2천톤급 원양어선이 오늘 오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고 선박에는 한국인 11명과 외국인 선원 등 60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국회, ‘흡연 경고’ 표시 제외…담배 회사 로비?

정부가 담배가격 인상과 함께 '흡연 경고 그림'을 담뱃갑에 표시하도록 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관련 상임위원회가 경고 그림 표시 조항을 빼기로 해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담배회사들의 조직적 로비때문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 대중교통 요금 25% ↑ 검토…‘정기권’ 도입

서울시가 버스와 지하철 요금을 최대 25% 올리는 방안을 검토하는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정기권'과 함께 새벽과 심야 시간대 '할인제'도 처음으로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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