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지도’ 온라인에 공개
입력 2014.12.02 (06:39)
수정 2014.12.02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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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역·주택별로 수도계량기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곳을 표시한 지도를 온라인(http://gis.seoul.go.kr)에 2일 공개했다.
시는 2012년부터 2년간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1만 2천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을 분석, 공간정보(GIS)와 융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 지속 기간의 동파 현황을 지역·주택별로 분석해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했다.
시민은 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동파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한파 때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지도를 보면 지난 2년간 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한 곳은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등이었다.
한파 지속 기간 2∼6일 차에는 노원·마포·양천·송파 지역의 복도식 아파트, 5∼7일 차에는 은평·마포·양천 지역의 다가구·연립주택, 9∼11일 차에는 동대문·광진·강서·강남·서초·송파 지역의 소규모 상가에서 동파 피해가 많았다.
한편, 시는 지도를 참고해 동파에 취약한 42만 6천700여 가구에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동파안전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예방사업을 벌였다.
또 올해부터는 매일 '4단계 동파예고제'를 운영해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앞으로 자전거 이동경로, 전·월세 동향, 하수 냄새 저감 정책지도도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2년부터 2년간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1만 2천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을 분석, 공간정보(GIS)와 융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 지속 기간의 동파 현황을 지역·주택별로 분석해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했다.
시민은 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동파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한파 때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지도를 보면 지난 2년간 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한 곳은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등이었다.
한파 지속 기간 2∼6일 차에는 노원·마포·양천·송파 지역의 복도식 아파트, 5∼7일 차에는 은평·마포·양천 지역의 다가구·연립주택, 9∼11일 차에는 동대문·광진·강서·강남·서초·송파 지역의 소규모 상가에서 동파 피해가 많았다.
한편, 시는 지도를 참고해 동파에 취약한 42만 6천700여 가구에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동파안전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예방사업을 벌였다.
또 올해부터는 매일 '4단계 동파예고제'를 운영해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앞으로 자전거 이동경로, 전·월세 동향, 하수 냄새 저감 정책지도도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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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수도계량기 동파 지도’ 온라인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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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역·주택별로 수도계량기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곳을 표시한 지도를 온라인(http://gis.seoul.go.kr)에 2일 공개했다.
시는 2012년부터 2년간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1만 2천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을 분석, 공간정보(GIS)와 융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 지속 기간의 동파 현황을 지역·주택별로 분석해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했다.
시민은 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동파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한파 때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지도를 보면 지난 2년간 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한 곳은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등이었다.
한파 지속 기간 2∼6일 차에는 노원·마포·양천·송파 지역의 복도식 아파트, 5∼7일 차에는 은평·마포·양천 지역의 다가구·연립주택, 9∼11일 차에는 동대문·광진·강서·강남·서초·송파 지역의 소규모 상가에서 동파 피해가 많았다.
한편, 시는 지도를 참고해 동파에 취약한 42만 6천700여 가구에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동파안전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예방사업을 벌였다.
또 올해부터는 매일 '4단계 동파예고제'를 운영해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앞으로 자전거 이동경로, 전·월세 동향, 하수 냄새 저감 정책지도도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2012년부터 2년간 접수된 수도계량기 동파 신고 1만 2천920건의 위치와 주택유형을 분석, 공간정보(GIS)와 융합해 이 지도를 제작했다.
특히 계량기 동파가 급증하는 영하 5도 이하 한파 지속 기간의 동파 현황을 지역·주택별로 분석해 지도 위에 음영으로 표시했다.
시민은 지도에서 내 집 주변의 동파 현황을 쉽게 찾아볼 수 있어 한파 때 수돗물을 조금씩 틀어놓거나 계량기를 헌 옷으로 감싸는 등 자발적으로 예방활동을 할 수 있다.
이 지도를 보면 지난 2년간 계량기 동파가 많이 발생한 곳은 중구, 노원구, 마포구, 송파구 등이었다.
한파 지속 기간 2∼6일 차에는 노원·마포·양천·송파 지역의 복도식 아파트, 5∼7일 차에는 은평·마포·양천 지역의 다가구·연립주택, 9∼11일 차에는 동대문·광진·강서·강남·서초·송파 지역의 소규모 상가에서 동파 피해가 많았다.
한편, 시는 지도를 참고해 동파에 취약한 42만 6천700여 가구에 벽체형 계량기함 보온재를 설치하고 동파안전계량기로 교체하는 등 예방사업을 벌였다.
또 올해부터는 매일 '4단계 동파예고제'를 운영해 시민 행동요령을 안내할 예정이다.
김경서 서울시 정보기획단장은 "앞으로 자전거 이동경로, 전·월세 동향, 하수 냄새 저감 정책지도도 제작해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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