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춘석 “3조 6천억 원 삭감…야당 정책 9천억 원 반영”
입력 2014.12.02 (10:22)
수정 2014.12.0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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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3조 6천 억 원 정도를 삭감했고, 3조 정도를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정책 사업을 기재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여야의 공동 정책으로 상당 부분을 추진했다면서, 누리과정과 쌀 관세화 정책,경로당 냉난방비 등에 9천억 원 정도를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예산안 삭감에 1원도 손을 대지 않았으며, 이른바 '쪽지 예산'은 단 한 건도 심사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정책 사업을 기재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여야의 공동 정책으로 상당 부분을 추진했다면서, 누리과정과 쌀 관세화 정책,경로당 냉난방비 등에 9천억 원 정도를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예산안 삭감에 1원도 손을 대지 않았으며, 이른바 '쪽지 예산'은 단 한 건도 심사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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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석 “3조 6천억 원 삭감…야당 정책 9천억 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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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0:22:00
- 수정2014-12-02 14:35:47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간사인 이춘석 의원은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서 3조 6천 억 원 정도를 삭감했고, 3조 정도를 증액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정책 사업을 기재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여야의 공동 정책으로 상당 부분을 추진했다면서, 누리과정과 쌀 관세화 정책,경로당 냉난방비 등에 9천억 원 정도를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예산안 삭감에 1원도 손을 대지 않았으며, 이른바 '쪽지 예산'은 단 한 건도 심사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야당이 주장하는 정책 사업을 기재부가 받아들이지 않아, 여야의 공동 정책으로 상당 부분을 추진했다면서, 누리과정과 쌀 관세화 정책,경로당 냉난방비 등에 9천억 원 정도를 반영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번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각 상임위에서 넘어온 예산안 삭감에 1원도 손을 대지 않았으며, 이른바 '쪽지 예산'은 단 한 건도 심사하지 않고, 반영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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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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