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이어진 강풍과 대설로, 주택이 파손되고 여객선 항로가 통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강풍으로 경주 안강제일초등학교 체육관의 지붕 마감재가 파손됐고, 경기·강원 등지에서 주택 6개 동의 지붕이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천·춘천에선 비닐하우스와 벌통이, 화성에선 어선 2척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목포 22개 항로와 여수 15개 항로, 완도 13개 항로, 제주 6개 항로 등 모두 56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과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탐방로 29곳도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중대본은 어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강풍으로 경주 안강제일초등학교 체육관의 지붕 마감재가 파손됐고, 경기·강원 등지에서 주택 6개 동의 지붕이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천·춘천에선 비닐하우스와 벌통이, 화성에선 어선 2척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목포 22개 항로와 여수 15개 항로, 완도 13개 항로, 제주 6개 항로 등 모두 56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과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탐방로 29곳도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중대본은 어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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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택 파손·항로 통제…대설·강풍에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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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0:37:25
어제부터 이어진 강풍과 대설로, 주택이 파손되고 여객선 항로가 통제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번 강풍으로 경주 안강제일초등학교 체육관의 지붕 마감재가 파손됐고, 경기·강원 등지에서 주택 6개 동의 지붕이 망가졌다고 밝혔습니다.
또 영천·춘천에선 비닐하우스와 벌통이, 화성에선 어선 2척이 파손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를 기준으로, 목포 22개 항로와 여수 15개 항로, 완도 13개 항로, 제주 6개 항로 등 모두 56개 항로가 통제되고 있습니다.
내장산국립공원과 변산반도국립공원의 탐방로 29곳도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중대본은 어제부터 1단계 비상근무를 발령하고, 관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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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나 기자 na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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