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모습에 ‘심쿵’

입력 2014.12.0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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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주원 분)에게 딱 여섯 시간만 자신과 함께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진은 일이 해결될 때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고, 이에 내일은 유진에게 애교를 부리며 졸랐다.

그러자, 차유진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고 딱 여섯 시간만 같이 있어주겠다며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았다. 유진은 내일에게 “그래서 뭐 할건데?”라고 물었고 내일이 유진을 데리고 향한 곳은 바로 영화관이었다.

한편, 내일은 유진과 함께 다정하게 영화를 보며 유진의 입에 팝콘을 넣어주려고 했지만, 유진이 절대 안 된다고 하자, 입술을 삐쭉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온 내일은 유진에게 다급하게 가방을 맡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내일이 간 곳은 바로 여자 화장실. 유진은 내일을 뒤따라갔지만 여자 화장실인 것을 알고는 곧바로 나왔고, 애인을 기다리는 남자들과 함께 내일을 기다렸다.

또, 유진은 내일과 함께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작은 인형을 하나 뽑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내일은 유진보다 더 큰 인형을 뽑았고 당황해 하는 유진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내일은 자신의 목도리를 유진에게 매주려다가 유진의 얼굴에 가까이 닿았고,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유진 또한 내일의 입술을 빤히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때 유진의 알람이 울렸고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집 앞에서 내일은 “선배, 내일 연습에 모두 나올 거에요”라며 유진을 응원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유진은 문에 기대어 “예뻐진 거야? 예뻐보이는 거야?”라며 설내일을 향해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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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모습에 ‘심쿵’
    • 입력 2014-12-02 11:07:28
    방송·연예
1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차유진(주원 분)과 설내일(심은경 분)이 영화관에서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다. 이날, 설내일(심은경 분)은 차유진(주원 분)에게 딱 여섯 시간만 자신과 함께 해 달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유진은 일이 해결될 때까지는 안 된다고 말했고, 이에 내일은 유진에게 애교를 부리며 졸랐다. 그러자, 차유진은 어쩔 수 없이 허락했고 딱 여섯 시간만 같이 있어주겠다며 핸드폰 알람을 맞춰놓았다. 유진은 내일에게 “그래서 뭐 할건데?”라고 물었고 내일이 유진을 데리고 향한 곳은 바로 영화관이었다. 한편, 내일은 유진과 함께 다정하게 영화를 보며 유진의 입에 팝콘을 넣어주려고 했지만, 유진이 절대 안 된다고 하자, 입술을 삐쭉 내밀며 뾰로통한 표정을 지었다. 영화를 다 보고 나온 내일은 유진에게 다급하게 가방을 맡기고 어디론가 사라졌다. 내일이 간 곳은 바로 여자 화장실. 유진은 내일을 뒤따라갔지만 여자 화장실인 것을 알고는 곧바로 나왔고, 애인을 기다리는 남자들과 함께 내일을 기다렸다. 또, 유진은 내일과 함께 오락실에서 인형 뽑기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작은 인형을 하나 뽑았고 뿌듯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내일은 유진보다 더 큰 인형을 뽑았고 당황해 하는 유진을 보며 웃는 모습을 보였다. 내일은 자신의 목도리를 유진에게 매주려다가 유진의 얼굴에 가까이 닿았고, 둘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흘렀다. 유진 또한 내일의 입술을 빤히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때 유진의 알람이 울렸고 집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집 앞에서 내일은 “선배, 내일 연습에 모두 나올 거에요”라며 유진을 응원했다. 한편, 집으로 돌아온 유진은 문에 기대어 “예뻐진 거야? 예뻐보이는 거야?”라며 설내일을 향해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빛나는 성장 이야기 <내일도 칸타빌레>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KBS 2TV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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