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민자 터널 적자 보전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올해 문학, 원적산, 만월산 등 3개 민자 터널 운영사에 지급해야 하는 적자 보전금은 20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여 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원적산, 만월산 터널 운영사와 적자 보전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협약을 변경한 데 이어 문학 터널 운영사와도 협약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올해 문학, 원적산, 만월산 등 3개 민자 터널 운영사에 지급해야 하는 적자 보전금은 20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여 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원적산, 만월산 터널 운영사와 적자 보전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협약을 변경한 데 이어 문학 터널 운영사와도 협약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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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민자 터널 적자 보전금 207억 원…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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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1:20:28
인천시의 민자 터널 적자 보전금이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인천시가 올해 문학, 원적산, 만월산 등 3개 민자 터널 운영사에 지급해야 하는 적자 보전금은 207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2억여 원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원적산, 만월산 터널 운영사와 적자 보전 비율을 낮추는 방식으로 협약을 변경한 데 이어 문학 터널 운영사와도 협약 변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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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신 기자 ss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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