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웨스트버지니아서 총격…용의자 등 5명 사망
입력 2014.12.02 (11:49)
수정 2014.12.0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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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현지시각으로 1일 총격사건이 발행해 4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경찰은 펜실베이니아 주와의 접경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디 리 헌트라는 이름의 39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한 끝에 인근 숲 속에서 헌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달 폭력 사건과 관련해 헌트를 고소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학교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사건발생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 안에 모든 학교에 한때 출입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경찰은 펜실베이니아 주와의 접경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디 리 헌트라는 이름의 39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한 끝에 인근 숲 속에서 헌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달 폭력 사건과 관련해 헌트를 고소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학교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사건발생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 안에 모든 학교에 한때 출입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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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웨스트버지니아서 총격…용의자 등 5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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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1:49:32
- 수정2014-12-02 16:53:25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주에서 현지시각으로 1일 총격사건이 발행해 4명이 숨지고 용의자도 숨진 채 발견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경찰은 펜실베이니아 주와의 접경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디 리 헌트라는 이름의 39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한 끝에 인근 숲 속에서 헌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달 폭력 사건과 관련해 헌트를 고소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학교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사건발생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 안에 모든 학교에 한때 출입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 경찰은 펜실베이니아 주와의 접경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에서 3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모두 4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디 리 헌트라는 이름의 39살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추적한 끝에 인근 숲 속에서 헌트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고, 총으로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AP통신이 전했습니다.
경찰은 희생자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을 확인했으며 이 가운데 한 명은 지난달 폭력 사건과 관련해 헌트를 고소한 기록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학교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사건발생 지역인 모논갈리아 카운티 안에 모든 학교에 한때 출입 봉쇄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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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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