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정윤회 “조응천 때문에 이재만 접촉” 격정 토로

입력 2014.12.02 (13:39) 수정 2014.12.0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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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KBS 1TV <황상무의 시사진단> 황상무 앵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정 씨는 문건을 작성한 박 경정을 만났고, 박 경정이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대로  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받아쳤다(타이핑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씨는 조응천 비서관을 만나려고 했지만,  조 비서관이 만나주지 않아서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접촉한 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박 경정은 조응천 비서관의 지시대로 받아쳤다(타이핑했다고) 했다"

"박 경정은 타이핑한 죄밖에 없다고 했다"

"조응천 비서관 만나려 이재만 비서관과 접촉"

"박지만 회장 앞에서 무릎 꿇은 일 없다"

"사람들 만나 7억 원씩 받았으면 재벌됐을 것"

"박 대통령 당선 뒤, 외국 나갈 생각도 했다"


정윤회 씨의 격정 토로!
오늘 오후 4시 KBS 1TV <황상무의 시사진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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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독 인터뷰] 정윤회 “조응천 때문에 이재만 접촉” 격정 토로
    • 입력 2014-12-02 13:39:01
    • 수정2014-12-02 16:05:07
    정치
국정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정윤회 씨가 KBS 1TV <황상무의 시사진단> 황상무 앵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의 속내를 털어놨습니다.

정 씨는 문건을 작성한 박 경정을 만났고, 박 경정이 조응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의 지시대로  보고서 내용을 그대로 받아쳤다(타이핑했다)는 말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 씨는 조응천 비서관을 만나려고 했지만,  조 비서관이 만나주지 않아서 이재만 총무비서관과 접촉한 적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음은 인터뷰 주요 내용

"박 경정은 조응천 비서관의 지시대로 받아쳤다(타이핑했다고) 했다"

"박 경정은 타이핑한 죄밖에 없다고 했다"

"조응천 비서관 만나려 이재만 비서관과 접촉"

"박지만 회장 앞에서 무릎 꿇은 일 없다"

"사람들 만나 7억 원씩 받았으면 재벌됐을 것"

"박 대통령 당선 뒤, 외국 나갈 생각도 했다"


정윤회 씨의 격정 토로!
오늘 오후 4시 KBS 1TV <황상무의 시사진단>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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