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이광구 부행장 등 3명 선정
입력 2014.12.02 (14:08)
수정 2014.12.02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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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과 이동건 수석 부행장, 정화영 중국 법인장을 선정했습니다.
우리 은행 행추위는 오늘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가 지원하는 이광구 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주장이 금융권과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추위는 면접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우리 은행 행추위는 오늘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가 지원하는 이광구 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주장이 금융권과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추위는 면접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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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은행 차기 행장 후보 이광구 부행장 등 3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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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4:08:30
- 수정2014-12-02 14:37:02
우리 은행 행장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우리은행장 후보로 이광구 우리은행 부행장과 이동건 수석 부행장, 정화영 중국 법인장을 선정했습니다.
우리 은행 행추위는 오늘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가 지원하는 이광구 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주장이 금융권과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추위는 면접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우리 은행 행추위는 오늘 오전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2차 회의를 열어 이 같이 결정하고, 오는 5일 후보들에 대한 면접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서강대 출신 금융인 모임인 서금회가 지원하는 이광구 부행장이 사실상 내정됐다는 주장이 금융권과 일부 언론에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행추위는 면접 뒤 최종 후보를 선정해 9일 임시 이사회에서 확정하고, 오는 30일 주주총회에서 차기 행장을 공식 선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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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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