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처 첫 지휘관 회의…“불법 중국어선 강력 대응”
입력 2014.12.02 (14:15)
수정 2014.12.0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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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어 불법 중국어선 단속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본부는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가동한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운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늘어난 총 43척의 중국 어선 검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수역을 침범하려는 중국어선 2천 3백 여 척을 미리 차단하고, 천 백 여 척을 퇴거시켜 우리 수역 중국 어선의 수가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연말까지 기동 전단을 계속 운영하고 불시에 함정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가동한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운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늘어난 총 43척의 중국 어선 검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수역을 침범하려는 중국어선 2천 3백 여 척을 미리 차단하고, 천 백 여 척을 퇴거시켜 우리 수역 중국 어선의 수가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연말까지 기동 전단을 계속 운영하고 불시에 함정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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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안전처 첫 지휘관 회의…“불법 중국어선 강력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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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4:15:03
- 수정2014-12-02 16:38:52
국민안전처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오늘 안전처 출범 후 처음으로 전국 지휘관 화상회의를 열어 불법 중국어선 단속 운영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본부는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가동한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운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늘어난 총 43척의 중국 어선 검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수역을 침범하려는 중국어선 2천 3백 여 척을 미리 차단하고, 천 백 여 척을 퇴거시켜 우리 수역 중국 어선의 수가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연말까지 기동 전단을 계속 운영하고 불시에 함정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먼저 지난달 25일부터 가동한 중국어선 단속전담 기동전단 운영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늘어난 총 43척의 중국 어선 검거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수역을 침범하려는 중국어선 2천 3백 여 척을 미리 차단하고, 천 백 여 척을 퇴거시켜 우리 수역 중국 어선의 수가 지난해보다 10% 가량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해양경비안전본부는 연말까지 기동 전단을 계속 운영하고 불시에 함정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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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광호 기자 peac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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