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4.12.02 (18:58) 수정 2014.12.02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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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산안 본회의 처리 임박

새해 예산안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어젯밤까지 심사를 벌여 정부 제출안에서 6천 억원을 삼각한 375조 4천 억 원 규모의 예산 수정안을 합의했습니다.

靑 비선 실세 논란…폭로전 양상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문건과 관련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문건의 신빙성은 60% 이상이고 지난 4월 정윤회 씨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연락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윤회 씨는 유출 문건은 민정수석실이 조작했다며 맞섰습니다.

기상 악화…‘오룡호’ 실종자 수색 ‘난항’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의 '오룡호' 실종자 수색이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이 어두워지면서 현재 수색 작업은 중단됐고 추가 생존자 소식도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충청 ‘많은 눈’…한파 계속

서해상의 눈구름이 강해지면서 밤사이 호남과 충청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오겠고 초겨울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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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02 15:14:36
    • 수정2014-12-02 19:46:51
    뉴스 7
새해 예산안 본회의 처리 임박

새해 예산안이 12년 만에 처음으로 법정 시한 내에 처리될 전망입니다. 여야는 어젯밤까지 심사를 벌여 정부 제출안에서 6천 억원을 삼각한 375조 4천 억 원 규모의 예산 수정안을 합의했습니다.

靑 비선 실세 논란…폭로전 양상

정윤회 씨의 국정개입 문건과 관련해 조응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이 문건의 신빙성은 60% 이상이고 지난 4월 정윤회 씨가 이재만 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연락한 사실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윤회 씨는 유출 문건은 민정수석실이 조작했다며 맞섰습니다.

기상 악화…‘오룡호’ 실종자 수색 ‘난항’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의 '오룡호' 실종자 수색이 기상 악화로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사고 현장이 어두워지면서 현재 수색 작업은 중단됐고 추가 생존자 소식도 들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호남·충청 ‘많은 눈’…한파 계속

서해상의 눈구름이 강해지면서 밤사이 호남과 충청지역에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는 서울 등 중부지방에도 눈이 오겠고 초겨울 추위는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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