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일 3주기 맞아 ‘선군정치’ 계승 강조

북한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 앞두고 선군사상과 선군정치 계승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 사설에서 선군사상과 선군정치가 있었기에 지난 3년간 미국과의 대결전에서 연전쾌승을 이룩했다며, 모든 인민들이 김정은 동지 주위에 굳게 뭉쳐 승리의 전통을 대를 이어 빛내어 나가자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이어 모든 문제를 선군사상, 선군정치에 입각해 풀어나가는 것을 철칙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