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66만 여 조합원이 참여하는 민주노총 첫 임원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임원 후보자들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직선제 지도부는 선거 승패와 관계 없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경비근로자들의 해고 위기, 씨앤앰과 같은 간접 고용 근로자들의 농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립 이래 처음으로 치뤄지는 집행부 직선제 투표는 후보 4명이 출마한 가운데 내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후보들은 오늘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직선제 지도부는 선거 승패와 관계 없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경비근로자들의 해고 위기, 씨앤앰과 같은 간접 고용 근로자들의 농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립 이래 처음으로 치뤄지는 집행부 직선제 투표는 후보 4명이 출마한 가운데 내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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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 직선제 후보자들 “선거 성공해야”…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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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5:52:53
전국 66만 여 조합원이 참여하는 민주노총 첫 임원 직선제 선거를 앞두고 임원 후보자들이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투표를 호소했습니다.
후보들은 오늘 서울 정동 민주노총 사무실에서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직선제 지도부는 선거 승패와 관계 없이 최근 벌어지고 있는 경비근로자들의 해고 위기, 씨앤앰과 같은 간접 고용 근로자들의 농성 등을 해결하기 위해 연대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노총 창립 이래 처음으로 치뤄지는 집행부 직선제 투표는 후보 4명이 출마한 가운데 내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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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 기자 her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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