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 마련된 '501 오룡호' 침몰사고 대책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 미국 등 인근 국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된 선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대책본부와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24시간 대응을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함께 해수부와 사조산업은 사고를 당한 국내․외 선원 가족들에게 수색,구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는 등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 미국 등 인근 국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된 선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대책본부와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24시간 대응을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함께 해수부와 사조산업은 사고를 당한 국내․외 선원 가족들에게 수색,구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는 등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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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총리, 오룡호 사고대책본부 방문…“수색·구조 총력 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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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6:27:11
정홍원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서울 외교부 청사에 마련된 '501 오룡호' 침몰사고 대책본부를 방문해 수색상황과 향후 계획을 보고 받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자리에서 러시아, 미국 등 인근 국가들과 긴밀히 협조해, 실종된 선원 수색과 구조에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대책본부와 국민안전처, 해양수산부 등 관계부처는 24시간 대응을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사고수습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와함께 해수부와 사조산업은 사고를 당한 국내․외 선원 가족들에게 수색,구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리는 등 가족에 대한 지원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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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경 기자 truth2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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