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3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39 포인트, 3.11% 급등한 2,763.55를 기록해, 지난 2011년 7월 22일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전성분지수도 271.19 포인트 ,2.98% 뛴 9,366.95로 마감했습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을 비롯해 환경보호, 경제개발구, 시멘트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거래도 활발해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3천97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도 2천776억 위안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39 포인트, 3.11% 급등한 2,763.55를 기록해, 지난 2011년 7월 22일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전성분지수도 271.19 포인트 ,2.98% 뛴 9,366.95로 마감했습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을 비롯해 환경보호, 경제개발구, 시멘트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거래도 활발해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3천97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도 2천776억 위안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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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증시 3.1% 급등…2,700선 넘어 3년 4개월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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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8:16:06
중국 증시가 급등세를 보이면서 3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83.39 포인트, 3.11% 급등한 2,763.55를 기록해, 지난 2011년 7월 22일 이후 3년 4개월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선전성분지수도 271.19 포인트 ,2.98% 뛴 9,366.95로 마감했습니다.
모든 업종이 상승한 가운데 금융을 비롯해 환경보호, 경제개발구, 시멘트 등 업종이 두드러진 강세를 보였습니다.
거래도 활발해 상하이 지수 거래대금은 3천972억 위안, 선전 지수 거래대금도 2천776억 위안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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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기자 sup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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