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전 경기 안양시장이 이필운 안양시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에 항의해 법원에 재판회부를 요청하는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이필운 당시 안양시장 당선인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아 재정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 측은 앞서 이필운 시장이 선거 당시 특정 언론을 이용해 음해 공작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이필운 당시 안양시장 당선인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아 재정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 측은 앞서 이필운 시장이 선거 당시 특정 언론을 이용해 음해 공작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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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전 안양시장, 선거법 위반 재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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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8:17:16
최대호 전 경기 안양시장이 이필운 안양시장의 선거법 위반 의혹에 대한 검찰의 불기소에 항의해 법원에 재판회부를 요청하는 재정신청을 했습니다.
최 전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6월 이필운 당시 안양시장 당선인을 허위사실 공표 등의 혐의로 고발했지만 검찰이 공소시효 만료를 앞두고 아무런 처분을 내리지 않아 재정신청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시장 측은 앞서 이필운 시장이 선거 당시 특정 언론을 이용해 음해 공작을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을 입증할 근거가 없다며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사건을 송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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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흠 기자 jote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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