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과 욕설 등을 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수지의 팬이어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의 소속사는 지난달 11일 이 여성을 상대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과 욕설 등을 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수지의 팬이어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의 소속사는 지난달 11일 이 여성을 상대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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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 트위터에 악플’ 30대 여성 기소의견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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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18:44:48
서울 강남경찰서는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트위터에 악의적인 글을 남긴 혐의로 30대 여성을 불구속 입건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 여성은 올해 3월부터 지난달까지 수지의 트위터에 악성 댓글과 욕설 등을 5차례에 걸쳐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남편이 수지의 팬이어서 질투가 나서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지의 소속사는 지난달 11일 이 여성을 상대로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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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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