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다시보기] 세상의 끝에서 ‘변화’를 외치다…‘리스본행 야간열차’

입력 2014.12.02 (19:56) 수정 2014.12.0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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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책 한 권을 손에 쥐게 된 그레고리우스. 그리고 그 책 사이에서 발견한 리스본행 야간열차 표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게 됩니다.

소중하지만 지겨운 일상, 여전히 흑백 TV만 고집하던 주인공은 이 한 권의 소설로 학교까지 그만두게 됩니다.

“에이. 영화적인 과장이 심하네”라고 느끼시나요?

어떤 책 혹은 어떤 영화를 접하고 나서 생활방식이나 연애관, 인생에 대한 태도가 바뀐 적 없으신가요? ‘그레고리우스’의 열차 티켓은 어쩌면 그런 우리 인생의 ‘영화’나 ‘소설’과 맥이 닿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럽인들이 대륙의 끝이라고 여겼던 그곳,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인생의 성장을 계속 이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리스본행 야간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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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기회에 책 한 권을 손에 쥐게 된 그레고리우스. 그리고 그 책 사이에서 발견한 리스본행 야간열차 표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게 됩니다.

소중하지만 지겨운 일상, 여전히 흑백 TV만 고집하던 주인공은 이 한 권의 소설로 학교까지 그만두게 됩니다.

“에이. 영화적인 과장이 심하네”라고 느끼시나요?

어떤 책 혹은 어떤 영화를 접하고 나서 생활방식이나 연애관, 인생에 대한 태도가 바뀐 적 없으신가요? ‘그레고리우스’의 열차 티켓은 어쩌면 그런 우리 인생의 ‘영화’나 ‘소설’과 맥이 닿아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럽인들이 대륙의 끝이라고 여겼던 그곳, 포르투갈의 리스본에서 인생의 성장을 계속 이어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 ‘리스본행 야간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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