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군경과 소말리아 무장단체 간 보복전이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채석장 노동자 30여 명이 무장단체에 살해됐습니다.
케냐 현지 경찰 등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케냐 북부 만데라의 한 채석장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잠자던 노동자들을 깨워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골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샤바브는 공격 후 성명을 발표하고 케나와의 싸움에 "비타협적이고 인정사정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케냐 현지 경찰 등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케냐 북부 만데라의 한 채석장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잠자던 노동자들을 깨워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골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샤바브는 공격 후 성명을 발표하고 케나와의 싸움에 "비타협적이고 인정사정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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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서 ‘피의 보복전’…알샤바브, 노동자 30여 명 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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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20:48:22
케냐에서 군경과 소말리아 무장단체 간 보복전이 이어지면서 이번에는 채석장 노동자 30여 명이 무장단체에 살해됐습니다.
케냐 현지 경찰 등은 소말리아 이슬람 무장단체 알샤바브가 케냐 북부 만데라의 한 채석장을 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잠자던 노동자들을 깨워 무슬림이 아닌 사람들을 골라 살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알샤바브는 공격 후 성명을 발표하고 케나와의 싸움에 "비타협적이고 인정사정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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