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에서 KCC가 전자랜드를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린 신인 김지후의 활약을 앞세워 88대 7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달 4일 이후 9연패에 빠졌던 KCC는 1승을 추가하며 6승 15패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습니다.
KCC는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린 신인 김지후의 활약을 앞세워 88대 7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달 4일 이후 9연패에 빠졌던 KCC는 1승을 추가하며 6승 15패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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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전자랜드 꺾고 9연패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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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21:41:38
프로농구에서 KCC가 전자랜드를 꺾고 9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CC는 인천에서 열린 전자랜드와의 원정 경기에서 3점슛 6개를 포함해 20득점을 올린 신인 김지후의 활약을 앞세워 88대 77로 이겼습니다.
이로써 지난 달 4일 이후 9연패에 빠졌던 KCC는 1승을 추가하며 6승 15패로 9위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전자랜드는 연승 행진을 6에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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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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