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우리카드 새 주인은? ‘인기 상종가’
입력 2014.12.02 (21:54)
수정 2014.12.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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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은행의 민영화 과정에서 매각 방침을 세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전에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프로배구의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도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배구단이 해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었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2금융권 두개 기업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구자준 총재 :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 큰 것이 증명됐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능동적으로 추진중입니다."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은 그만큼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남자 배구 시청률은 프로야구와 수위를 다툴 정도로 다른 경쟁 종목을 압도합니다.
미디어 노출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홍보 효과는 한 시즌 한 구단당 3백억원이 넘습니다.
남자배구단의 한해 평균 운영비가 48억원임을 감안하면 홍보 효과는 6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정석태 박사 : "각 브랜드별 노출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그 시간대 시청률, 시청자 수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배구단 운영은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 공헌의 일환이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연고인 우리카드가 다음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박상하가 제대하면 전력이 급상승한다는 사실도 우리카드 인수가 매력적인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과정에서 매각 방침을 세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전에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프로배구의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도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배구단이 해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었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2금융권 두개 기업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구자준 총재 :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 큰 것이 증명됐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능동적으로 추진중입니다."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은 그만큼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남자 배구 시청률은 프로야구와 수위를 다툴 정도로 다른 경쟁 종목을 압도합니다.
미디어 노출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홍보 효과는 한 시즌 한 구단당 3백억원이 넘습니다.
남자배구단의 한해 평균 운영비가 48억원임을 감안하면 홍보 효과는 6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정석태 박사 : "각 브랜드별 노출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그 시간대 시청률, 시청자 수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배구단 운영은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 공헌의 일환이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연고인 우리카드가 다음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박상하가 제대하면 전력이 급상승한다는 사실도 우리카드 인수가 매력적인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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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2 21:55:12
- 수정2014-12-03 11:41:46
<앵커 멘트>
우리은행의 민영화 과정에서 매각 방침을 세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전에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프로배구의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도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배구단이 해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었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2금융권 두개 기업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구자준 총재 :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 큰 것이 증명됐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능동적으로 추진중입니다."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은 그만큼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남자 배구 시청률은 프로야구와 수위를 다툴 정도로 다른 경쟁 종목을 압도합니다.
미디어 노출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홍보 효과는 한 시즌 한 구단당 3백억원이 넘습니다.
남자배구단의 한해 평균 운영비가 48억원임을 감안하면 홍보 효과는 6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정석태 박사 : "각 브랜드별 노출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그 시간대 시청률, 시청자 수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배구단 운영은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 공헌의 일환이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연고인 우리카드가 다음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박상하가 제대하면 전력이 급상승한다는 사실도 우리카드 인수가 매력적인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우리은행의 민영화 과정에서 매각 방침을 세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전에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프로배구의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공헌의 일환으로도 매력적이기 때문입니다.
정충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모기업의 민영화 과정에서 배구단이 해체될 수 있다는 위기감도 있었지만 희망이 생겼습니다.
제 2금융권 두개 기업이 우리카드 배구단 인수에 적극적인 의사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구자준 총재 : "다른 스포츠에 비해 적은 비용으로 홍보효과 큰 것이 증명됐기 때문에 그 쪽에서도 능동적으로 추진중입니다."
두개 기업이 뛰어든 것은 그만큼 마케팅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남자 배구 시청률은 프로야구와 수위를 다툴 정도로 다른 경쟁 종목을 압도합니다.
미디어 노출과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홍보 효과는 한 시즌 한 구단당 3백억원이 넘습니다.
남자배구단의 한해 평균 운영비가 48억원임을 감안하면 홍보 효과는 6배 이상입니다.
<인터뷰> 정석태 박사 : "각 브랜드별 노출량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그 시간대 시청률, 시청자 수를 가지고 분석한 결과물입니다."
배구단 운영은 마케팅 효과는 물론 기업의 사회 공헌의 일환이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서울 연고인 우리카드가 다음 시즌 장충체육관에서 경기를 한다는 점, 국가대표 센터 신영석과 박상하가 제대하면 전력이 급상승한다는 사실도 우리카드 인수가 매력적인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KBS 뉴스 정충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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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희 기자 l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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