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부 4개 시·군 01시 40분 대설주의보

입력 2014.12.03 (02:30) 수정 2014.12.03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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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기상대는 3일 오전 1시 40분을 기해 수원, 안양, 오산, 용인 등 경기남부 4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0시 10분에 평택과 화성, 오전 1시 10분에 안성 등 3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현재까지 경기남부 7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 전날 오후 1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택과 화성 5㎝, 수원과 안양 4㎝ 등이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까지 2~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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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남부 4개 시·군 01시 40분 대설주의보
    • 입력 2014-12-03 02:30:07
    • 수정2014-12-03 15:38:32
    연합뉴스
수원기상대는 3일 오전 1시 40분을 기해 수원, 안양, 오산, 용인 등 경기남부 4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앞서 오전 0시 10분에 평택과 화성, 오전 1시 10분에 안성 등 3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돼 현재까지 경기남부 7개 시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들 지역에 전날 오후 10시부터 현재까지 내린 눈의 양은 평택과 화성 5㎝, 수원과 안양 4㎝ 등이다.

기상대는 이날 오후까지 2~3㎝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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