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달리던 택시 화재…70만 원 피해

입력 2014.12.03 (02:55) 수정 2014.12.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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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부근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와 승객 1명은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약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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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종로구 달리던 택시 화재…70만 원 피해
    • 입력 2014-12-03 02:55:47
    • 수정2014-12-03 15:04:50
    사회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종로구 종로3가역 부근에서 53살 김모 씨가 몰던 택시에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김 씨와 승객 1명은 즉시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일부가 불에 타 약 7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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