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경제성장률 또 하향 조정…올해 1.1%
입력 2014.12.03 (03:30)
수정 2014.12.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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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가 중남미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 연속 하향 조정한 것으로 지난 8월의 전망은 2.2% 성장이었습니다.
위원회는 성장률 전망을 낮춘 이유로 글로벌 경기 회복 부족, 상품 가격 하락, 금융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중남미 지역의 경기가 회복돼 성장률이 올해의 두 배인 2.2%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 연속 하향 조정한 것으로 지난 8월의 전망은 2.2% 성장이었습니다.
위원회는 성장률 전망을 낮춘 이유로 글로벌 경기 회복 부족, 상품 가격 하락, 금융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중남미 지역의 경기가 회복돼 성장률이 올해의 두 배인 2.2%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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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남미 경제성장률 또 하향 조정…올해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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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03:30:20
- 수정2014-12-03 15:15:34
유엔 산하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가 중남미 지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1%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 연속 하향 조정한 것으로 지난 8월의 전망은 2.2% 성장이었습니다.
위원회는 성장률 전망을 낮춘 이유로 글로벌 경기 회복 부족, 상품 가격 하락, 금융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중남미 지역의 경기가 회복돼 성장률이 올해의 두 배인 2.2%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지난해 12월부터 네 차례 연속 하향 조정한 것으로 지난 8월의 전망은 2.2% 성장이었습니다.
위원회는 성장률 전망을 낮춘 이유로 글로벌 경기 회복 부족, 상품 가격 하락, 금융 불확실성 등을 꼽았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중남미 지역의 경기가 회복돼 성장률이 올해의 두 배인 2.2%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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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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