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주유소서 유증기 폭발 추정 사고
입력 2014.12.03 (03:43)
수정 2014.12.03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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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45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주유소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일을 하던 19살 양 모씨가 얼굴 등에 2-3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지하 유류탱크의 재고량을 확인하려고 라이터를 켜다가 유증기에 순간적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지하 유류탱크의 재고량을 확인하려고 라이터를 켜다가 유증기에 순간적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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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주유소서 유증기 폭발 추정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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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03:43:07
- 수정2014-12-03 15:04:50
어젯밤 9시 45분쯤 제주시 해안동의 한 주유소에서 유증기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일을 하던 19살 양 모씨가 얼굴 등에 2-3도 가량의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지하 유류탱크의 재고량을 확인하려고 라이터를 켜다가 유증기에 순간적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씨가 지하 유류탱크의 재고량을 확인하려고 라이터를 켜다가 유증기에 순간적으로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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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람 기자 g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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