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미자, 데뷔 55주년 디너쇼

입력 2014.12.03 (06:54) 수정 2014.12.03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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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공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 가수 이미자 씨는 데뷔 55주년을 맞아 연말 디너쇼를 준비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씨가 데뷔 55주년을 맞아 연말 디너쇼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뒤 55년간 5백60장의 음반과 2천 곡 이상을 발표한 이미자 씨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자립니다.

이미자 씨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노래를 들어온 부모님 세대들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졸업'의 주제곡인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포크록 남성 2인조 '사이먼 앤 가펑클'의 아트 가펑클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가펑클은 내년 2월 14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엄태웅 씨가 합류합니다.

엄태웅 씨는 지난해 태어난 두 살배기 딸 지온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대신 가수 타블로 씨와 딸 하루 양이 바쁜 일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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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미자, 데뷔 55주년 디너쇼
    • 입력 2014-12-03 06:55:24
    • 수정2014-12-03 07: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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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말이 다가오면서 다양한 공연들이 나오고 있는데요,

국민 가수 이미자 씨는 데뷔 55주년을 맞아 연말 디너쇼를 준비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이세중 기자입니다.

<리포트>

엘리지의 여왕 이미자 씨가 데뷔 55주년을 맞아 연말 디너쇼를 엽니다.

이번 공연은 1959년 열아홉 순정으로 데뷔한 뒤 55년간 5백60장의 음반과 2천 곡 이상을 발표한 이미자 씨의 음악 인생을 기념하는 자립니다.

이미자 씨는 모두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자신의 노래를 들어온 부모님 세대들을 위해 노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졸업'의 주제곡인 '더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포크록 남성 2인조 '사이먼 앤 가펑클'의 아트 가펑클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합니다.

가펑클은 내년 2월 14일 서울 잠실 체육관에서 공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요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지키고 있는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엄태웅 씨가 합류합니다.

엄태웅 씨는 지난해 태어난 두 살배기 딸 지온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대신 가수 타블로 씨와 딸 하루 양이 바쁜 일정으로 하차한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세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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