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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수능, 사상 최다 만점자 속출…‘눈치 작전’ 심할 듯
입력 2014.12.03 (07:22) 수정 2014.12.03 (08:05)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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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출제 오류로 혼란스러웠던 올해 수능의 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학 B와 영어에서 만점자가 수능 사상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돼 정시 전형에서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심수련 기자입니다.

<리포트>

채점 결과 가장 큰 특징은 만점자 대량 배출입니다.

수학B의 만점자 비율은 4.3%, 역대 가장 높은 비율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입니다.

<인터뷰> 수학B 응시 수험생 : "시간만 많으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와서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영어 만점자 비율은 3.4%, 이 역시 역대 최곱니다.

<인터뷰> 조용기(평가원 수능본부장) : "2014학년도부터는 만점자 비율을 기본적으로 출제 과정에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쉽게 출제된 수학B를 주로 선택하는 자연계에서 심합니다.

국·영·수 1등급 표준점수 합산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엔 최대 17점 차이가 났지만 올해는 5점 차에 불과합니다.

같은 등급에 비슷한 점수의 수험생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몰려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인문계는 상위권에서 자연계는 중상위권 이상에서 극심한 눈치 작전이 예상돼, 성적과 대학의 전형 방법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인터뷰> 남윤곤(메가스터디 소장) : "표준 점수, 백분위, 학생부 반영 방법 등에서 고유의 유불리를 찾아낸 다음에 대학들의 선발 방법과 일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능 성적표는 오늘 수험생들에게 배포되고 정시 원서 접수는 19일부텁니다.

KBS 뉴스 심수련입니다.
  • 2015 수능, 사상 최다 만점자 속출…‘눈치 작전’ 심할 듯
    • 입력 2014-12-03 07:23:09
    • 수정2014-12-03 08:05:03
    뉴스광장
<앵커 멘트>

출제 오류로 혼란스러웠던 올해 수능의 채점 결과가 나왔습니다.

수학 B와 영어에서 만점자가 수능 사상 가장 많은 것으로 분석돼 정시 전형에서 수험생들의 눈치작전이 심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심수련 기자입니다.

<리포트>

채점 결과 가장 큰 특징은 만점자 대량 배출입니다.

수학B의 만점자 비율은 4.3%, 역대 가장 높은 비율로 만점을 받아야 1등급입니다.

<인터뷰> 수학B 응시 수험생 : "시간만 많으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나와서 별로 어려움을 느끼지 못했던 것 같아요."

영어 만점자 비율은 3.4%, 이 역시 역대 최곱니다.

<인터뷰> 조용기(평가원 수능본부장) : "2014학년도부터는 만점자 비율을 기본적으로 출제 과정에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변별력이 약해졌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특히 쉽게 출제된 수학B를 주로 선택하는 자연계에서 심합니다.

국·영·수 1등급 표준점수 합산을 비교한 결과 지난해엔 최대 17점 차이가 났지만 올해는 5점 차에 불과합니다.

같은 등급에 비슷한 점수의 수험생들이 지난해보다 더 많이 몰려 있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인문계는 상위권에서 자연계는 중상위권 이상에서 극심한 눈치 작전이 예상돼, 성적과 대학의 전형 방법을 잘 따져봐야 합니다.

<인터뷰> 남윤곤(메가스터디 소장) : "표준 점수, 백분위, 학생부 반영 방법 등에서 고유의 유불리를 찾아낸 다음에 대학들의 선발 방법과 일치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능 성적표는 오늘 수험생들에게 배포되고 정시 원서 접수는 19일부텁니다.

KBS 뉴스 심수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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