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1오룡호’ 사흘째 수색 재개…추가 구조 아직 없어

입력 2014.12.03 (07:59) 수정 2014.12.03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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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에 침몰한 '501오룡호'의 수색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수색 작업은 어제 날이 어두워지면서 중단됐다가 오늘 오전 6시 반 쯤 다시 시작돼 현재 선박 5척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이 사흘 째로 접어들었지만 실종자 52명 가운데 추가로 구조된 사람은 아직 없는 상탭니다.

정부 관계자는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이 수색 투입을 위해 추가로 사고 해역으로 오고 있지만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도착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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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01오룡호’ 사흘째 수색 재개…추가 구조 아직 없어
    • 입력 2014-12-03 07:59:53
    • 수정2014-12-03 14:26:14
    정치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조업 중에 침몰한 '501오룡호'의 수색 작업이 오늘 오전부터 재개됐습니다.

수색 작업은 어제 날이 어두워지면서 중단됐다가 오늘 오전 6시 반 쯤 다시 시작돼 현재 선박 5척이 현장에서 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수색 작업이 사흘 째로 접어들었지만 실종자 52명 가운데 추가로 구조된 사람은 아직 없는 상탭니다.

정부 관계자는 인근에서 조업 중이던 선박들이 수색 투입을 위해 추가로 사고 해역으로 오고 있지만 현지 기상 악화로 인해 도착이 다소 늦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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