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방위산업 등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에 대한 결론 없이 연말을 보낼 수 없다며 국정 조사 실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여당은 그동안 예산 심의가 급하다는 이유로 사자방 국정조사 요구를 미뤄 왔지만, 이제 더 미룰 명분을 잃었다며 국정 조사에 응하라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 데 대해 야당의 한계가 있는 불리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미흡한 부분은 노력해 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여당은 그동안 예산 심의가 급하다는 이유로 사자방 국정조사 요구를 미뤄 왔지만, 이제 더 미룰 명분을 잃었다며 국정 조사에 응하라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 데 대해 야당의 한계가 있는 불리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미흡한 부분은 노력해 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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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윤근 “사자방 국조 결론없이 연말 보낼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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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0:10:54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4대강 사업과 자원외교,방위산업 등 이른바 사자방 국정조사에 대한 결론 없이 연말을 보낼 수 없다며 국정 조사 실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비상대책위 회의에서 여당은 그동안 예산 심의가 급하다는 이유로 사자방 국정조사 요구를 미뤄 왔지만, 이제 더 미룰 명분을 잃었다며 국정 조사에 응하라고 밝혔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어제 내년도 예산안이 여야 합의로 처리된 데 대해 야당의 한계가 있는 불리한 여건에서 최선을 다했다며, 미흡한 부분은 노력해 채우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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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정 기자 hjs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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