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시각장애인들의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약물정보 관련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오늘부터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 안내'를 시범 실시합니다.
시범 약국으로는 서울 시내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 인근과 시각장애인 밀집거주지역의 47개 약국이 지정됐습니다.
점자스티커는 부작용과 금지사항 관련 8종, 복용법과 투약시간 등 21종이 제작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서울 전역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범 약국으로는 서울 시내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 인근과 시각장애인 밀집거주지역의 47개 약국이 지정됐습니다.
점자스티커는 부작용과 금지사항 관련 8종, 복용법과 투약시간 등 21종이 제작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서울 전역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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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자스티커’로 시각장애인 약물 오남용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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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0:16:15
서울시는 시각장애인들의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약물정보 관련 점자스티커를 제작해 오늘부터 '시각장애인 점자스티커 복약 안내'를 시범 실시합니다.
시범 약국으로는 서울 시내 맹학교와 시각장애인복지관 인근과 시각장애인 밀집거주지역의 47개 약국이 지정됐습니다.
점자스티커는 부작용과 금지사항 관련 8종, 복용법과 투약시간 등 21종이 제작됩니다.
서울시는 내년 6월까지 시범사업을 실시한 뒤 서울 전역으로 이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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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호 기자 manje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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