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맞아 도내 김치 양념류 제조 유통회사 200여 곳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 업체 20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와 미표시 8곳, 원산지 표시 위반 2곳, 작업장 위생불량 2곳 등입니다.
안성시의 한 업체는 고춧가루 천700kg을 유통기한을 6개월 연장해 판매하다 단속됐고, 광명의 한 업체는 중국산 들깻가루를 인도산으로 속여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와 미표시 8곳, 원산지 표시 위반 2곳, 작업장 위생불량 2곳 등입니다.
안성시의 한 업체는 고춧가루 천700kg을 유통기한을 6개월 연장해 판매하다 단속됐고, 광명의 한 업체는 중국산 들깻가루를 인도산으로 속여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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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특사경, 김장철 불량 양념 제조사 20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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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0:26:48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김장철을 맞아 도내 김치 양념류 제조 유통회사 200여 곳에 대해 일제 단속을 벌여 법규 위반 업체 20곳을 적발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유통기한 경과와 미표시 8곳, 원산지 표시 위반 2곳, 작업장 위생불량 2곳 등입니다.
안성시의 한 업체는 고춧가루 천700kg을 유통기한을 6개월 연장해 판매하다 단속됐고, 광명의 한 업체는 중국산 들깻가루를 인도산으로 속여 팔다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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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훈 기자 sm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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