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비안전서, 오룡호 침몰사고 수사 착수
입력 2014.12.03 (10:40)
수정 2014.12.03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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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 사고 원인과 관련해 해양경비안전서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사조산업 측과 관계 기관 등을 상대로 오룡호의 설계도면을 비롯해 도입과 검사 서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서는 또, 이번 사고에서 구조된 외국인 선원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입국하는대로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사조산업 측과 관계 기관 등을 상대로 오룡호의 설계도면을 비롯해 도입과 검사 서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서는 또, 이번 사고에서 구조된 외국인 선원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입국하는대로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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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해양경비안전서, 오룡호 침몰사고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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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4-12-03 10:40:59
- 수정2014-12-03 14:42:10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 사조산업 501 오룡호 사고 원인과 관련해 해양경비안전서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사조산업 측과 관계 기관 등을 상대로 오룡호의 설계도면을 비롯해 도입과 검사 서류 등 관련 자료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해양서는 또, 이번 사고에서 구조된 외국인 선원들에 대해서는 한국에 입국하는대로 소환해,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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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현우 기자 ky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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